. 코다리 조림 지느러미 등 배를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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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다리 조림
지느러미 등 배를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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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다리 조림
지느러미 등 배를 첨부터 다 잘라버려서 젖가락만 대도 살점만 쏙쏙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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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있다며 두 그릇 먹겠다는 딸.
그건…곤란한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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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전에 서랍장을 다 쏟아냈어요.
아직도 정리중.
미니멀리즘 이라며 다 버리겠다고 했는데… 이런 물건 하나하나 추억이ㅠ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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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온계를 보면 우리딸 아기때부터 쓰던거… 슬립상자 꺼내면 결혼할 때 엄마가 사주신거… 샘플을 보면 무슨날 신랑이 화장품 사주며 받은거… 딱지 떼고 낸 영수증 보면 어디갈 때 찍혔던거네… 단추를 보면 우리딸 몇살 코트여분이네… 이러다 치우긴 할 수 있을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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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미니멀리즘 못하는건가 추억 하나둘셋 이러다 오늘 정리 못할수도 늘 이런식이야 안돼 버리자 바꿔야지 꿀꿀하잖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