. 날씨가 이렇게 좋을 수는 없는거다…

.
날씨가 이렇게 좋을 수는 없는거다…

.
날씨가 이렇게 좋을 수는 없는거다.
이 겨울에 마치 이르게 봄을 만난것도 같고 마치 곧 추운 겨울을 기다리는 가을 같기도 하다. 그런날씨엔 에피톤프로젝트의 듣곤 했는데..
오늘이 딱 그런 날이다.
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낮술 하고픈 날씨.
맥주를 마셔도 그것이 그리 과하다 느껴질 거 같지 않은 날씨. 얼었던 감정들이 사르르 녹는듯한 날씨. 배낭을 메고 고속버스에 몸을 싣고 바다를 보러 가고픈 날씨. 그래서 더욱 당신이 생각나는 날씨..
.
.
날씨가좋아서 나는다시 에프톤프로젝트 들음
우리의음악 조으다
현실은 출근길 힘내자 불금이다